이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고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학교에서 그것도 정교사 선생님이 아이를 해치다니 더 이상 학교가 안전한 곳이라는 믿음이 무너지는 것 같아 너무 걱정됩니다.. 아버님께서 간신히 정신을 부여잡고 인터뷰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마음이 아프고 저라면 그렇게 차분하게 말할 자신도 없습니다. 제정신이 아니라 계속 욕하겠죠ㅠㅠ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강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울증이 있다고 해서 아무 잘못 없는 아이를 해칠 수는 없습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휴직 사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복직 여부를 신중히 결정했어야 하는데 이정도면 단순 우울증이 아니라 조현병 아닌가요?? 본인도 부모인데 수능본 자식만 중요하고 어떻게 남의 아이에게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 도저히ㅜ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 ㅠ 하늘아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하길 바랄게.. 기도할게요 ㅠㅠ
이미 이런 이상 징후가 있었는데.. 왜 방치를 했을까 조치만 취했어도 이번같은일이 발생되지 않았을텐데 정상소견 써준 의사 복직허가 내준 교육청 이상징후 보고도 내버려둔 학교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문까지 잠그고 애초에 발견되지 않게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그럼에도 모른다고 잡아떼는 게 어이없네요 ㅡㅡ 학생과 학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학교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아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를 수 있는 거죠?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우울증 핑계로 약한 처벌은 말도 안됩니다.
정말 이거 보면 답답 .. 영상 보니까 협박하고 때리면서 범죄현장사진 찍고 . 무고한 아이들이 불쌍하더라구요 협박으로인한 거짓자백 행동 ㅠ 피해자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자신이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된 거 같다며 나중에 진범도 증인이 되어 무죄를 입증해주고 무죄 입증을 위해 피해자가 진짜 진범을 용서해주고.. 피해자분이 탄원서를 제출해도 진범이 자기가 한 일이라고 고백해도 기각되었다니 참… 이러한 삼례나라슈퍼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바로 소년들 입니다. 영화로 봐도 답답하고 기분이 안 좋을 거 같아요 ㅜ 무고한 아이들 얼굴은 다 공개하고 진짜 진범 얼굴은 모자이크 된 부분도 좀 그렇네요.. 소

삼례 나라슈퍼 사건 모티브 실화 영화 <소년들>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결말 해석 포토 실제인물 진범 박준영 변호사
<소년들> 시놉시스 이것이 무슨 수사여? 똥이제! 1999년 전북 삼례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강도 살인 ...
작성 자제해달라고 강조하면 자제하려나.. 미성년자도 많다니.. 요즘엔 진짜 미성년자가 더 무서움.. 눈썹문신 받으러 가야하는데 하필 서현이라 못가고있네요.. ㅠ

경찰청장 "경찰력 낭비 '살인예고' 이제 좀 자제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5일 전국에서 잇따르는 '살인 예고글'의 작성자를 추적·검거하느라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