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업계 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굉장한 파급력이 있을 분야 중 하나일 텐데요. 이 미래 산업이 어떤 구조로 재편될지 여러 추측들이 있습니다. 1. 버티컬 방식 현재 테슬라가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 (아마도 장기적으로 vertical 하게 차에서 부터 탑승자 까지 모든 비즈니스를 테슬라가 직접 하려는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는 불확실) 2. 플랫폼 방식 현재의 택시 플랫폼 (우버, 리프트, 그랩, 우리나라는 카카오?) 에서 승객을 모집하고, 차는 여러 생산업체로 부터 나오는 방식 으로 나뉘고 있죠. 많은 사람들이 현재로서는 택시 플랫폼이 이 미래 모빌리티 업계의 헤게모니를 가져갈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우버와 같은 플랫폼이, 우리나라의 경우 카카오 모빌리티 (혹은 쏘카?) 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한 것 이구요. 이 안에서 기술적인 접근도 나뉘는데요. 카메라 로만 구현하는 테슬라가 주도하는 방식과 라이다 센서를 이용하는 방식 입니다. 카메라 방식으로도 자율주행에 성공할 것이라고는 예상되는데 산업이 항상 기술방식 우위로 대세가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어느 방식이 더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것도 기준에 따라 다르겠고...) 어떻게 될지 예상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이 글에서 업계에서는 전체 차량 중 50%가 자율주행으로 대체되는데 10년 정도를 내다보고 있어요.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5~10년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조금은 낙관적인 예상을 하는 경우도 많죠..) 어쨌거나 분명 올 미래이구요. 자율주행이 보편화되면 차량 소유할 필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데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어요. 그런가...? 저는 지금도 차량 소유할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다보니 오히려 앞으로 자율주행이 되면 소유할 필요성이 없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잘 와닿지 않았어요.. 아무튼…

테슬라 아닌 우버와 웨이모의 방법
최근 자율 주행 업계의 최대 화두는 "이제 자율 주행 차량들이 제대로 '자율 주행'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이 시작한 웨이모 등을 필두로 기술이 발전하면서도 실제 (완전 자율 주행의) 상용화 시기에 대한 기대를 늘 저버린 것이 자율 주…
핸들 페달 없는 완전자율주행 인데 완전 자율주행은 완성도는 몇년이 걸릴수도있음. 전기차와 달리 무선 충전 가격은 생각보다 세진 않음 20인승 로보밴도 멋지긴 하다. 기술적 완성도 규제 승인이 가장 큰문제라고함.
로보밴 보여준 것 까진 좋았는데.. 지금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택시 시장에 진입할 것인지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음... ㅠ
흑흑.. 행사가 끝나자.. 어라? 이게 전부?? 싶어 장외시자 테슬라 죽 빠짐. 지금도 늦었다 싶은데 구체적인 로드맵이 없다는건.. 아쉽습니다.
우버가 새롭게 네이버, 현대차 등과 협력 논의를 하는군요. SK와는 관계를 정리하는 줄 알았는데 기사를 보면 애매하네요? SK 입장에서는 뭔가 계륵 같은 느낌의 사업인건가... 개인적으로는 한국시장 만 보면 우버와 손잡을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굳이? 단, 글로벌 시장을 고려하면 현대차 입장에서는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할 것 같아 보이구요.
![[단독] 첫 방한 우버 CEO, 네이버·현대차 만났다…“한국은 우리 핵심 시장” | 팩플 | 중앙일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8/30/c19f9773-f97e-4aec-9221-0c0dad3975fe.jpg/_ir_/resize/1280)
[단독] 첫 방한 우버 CEO, 네이버·현대차 만났다…“한국은 우리 핵심 시장” | 팩플 | 중앙일보
네이버에선 최수연 대표가 직접 코스로샤히 CEO와의 미팅에 참여한만큼 향후 어떤 협업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은다. 새 협업 시작되나? : 코스로샤히 CEO는 이번 방한을 통해 현대차·네이버 등 국내 여러 기업과 만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