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룬5를 좋아해서 애덤 리바인이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 비긴 어게인을 별 기대없이 봤는데 크게 감동받아서 다음날 다시 보러갔었습니다. 원스 감독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 '존 카니' 감독 영화라고 하면 이제 자동으로 찾아보게 되네요. 원스는 작년에 재개봉했을 때 처음 봤는데 귀에 익숙한 음악들이 이 장면에서 나오는거였구나 하면서 흥얼거리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대부분 슬픈 음악이였지만요.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뮤지컬 영화가 나온다고 해서 큰 기대를 갖고 보러간 싱스트리트도 나쁘진 않았지만 원스와 비긴 어게인의 여운이 컸던 탓인지 조금 아쉬운 감은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 영화를 추천해달라하면 저는 이 영화들을 먼저 꼽을것 같네요.
"원스→비긴 어게인→싱 스트리트"…존 카니 감독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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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존 카니 감독 특별전이 개최된다. 우리 시대 가장 황홀한 뮤직 로맨스 '원스'가 CGV에서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존 카니 감독 특별전을 통해 개봉을 앞두고 먼저 관객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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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맘마미아2 영화를 보고 매일매일 들으셨던 OST입니다. 제목은 Andante,Andante이고 가사도 정말 아름다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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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영화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OST인데요, 정말 웅장하고 가사의 내용도 좋아서 들어보면 바로 영화가 보고싶어질 거에요! 배우들이 노래 연습하는 이 영상은 감동이 2배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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