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조회만 100건이상(1억 이상) 한 헤드헌터의 조언 직장동료가 내 이직을 결정한다고? 평판조회 왜 진행할까요? 1. 채용 전 인재의 해상도를 높입니다. 2. 리스크 헷징, 인재를 거르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뭘 물어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23년 잡플래닛과 인터뷰때, 기자님의 질문에 난색을 표하며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직의 재료가 경력, 즉 현재 회사의 성과와 태도인 것처럼, 평판조회도 평소 동료들과 신뢰를 쌓고, 업무에 주도적으로, 내 일을 책임있게 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원론적으로 뻔하게 들리시겠지만, 사실 다른 방법이 있을지, 그 방법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예요." 정답은 없을지언정, 오답은 존재할 것입니다.
직장동료가 내 이직을 결정한다고?
'제 자리’를 찾는 Career Repotting(분갈이) Project’매주 커리어...
작년에 이어 올해는 확연한 불황입니다. 불확실성은 불안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바야흐로 대잔류의 시대(Big Stay)입니다. 과거 80%가 이직을 꿈꿨던 대퇴사 시대를 넘어, 현재는 40%만이 이직 기회를 탐색합니다. 몸을 사리고 신중해야 할 때. 하지만 그것만이 정답일까요? 불확실성의 시대. 안주는 답이 되기 어렵습니다. 변화의 시대에 변화를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변화의 시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변화입니다. "가장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가장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 찰스 다윈-
대잔류의 시대, 현명한 직장인의 대응전략
'제 자리’를 찾는 Career Repotting(분갈이) Project’매주 커리어...
잘나가는 경력직의 이직 디테일 수많은 분들의 이직 경로를 보면, 처음과 끝이 다 다릅니다. 그만큼 선택에는 항상 기회비용이 따르고, 댓가가 지불되기 때문입니다. 경력직이 활약할 수 있는 회사.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경력직이 활약할 문화인지? 핵심성장 동력과 자신의 직무가 일치하는지? 언제든 이직할 수 있는 동료가 이직하지 않는지? 보스톤 컨설팅그룹을 거쳐, 인재포털사이트의 CSO로 있는 기타노 유이가의 인사이트에 제 생각을 오늘 레터에 담았습니다.
잘나가는 경력직의 이직 디테일 3가지
'제 자리’를 찾는 Career Repotting(분갈이) Project’매주 커리...
경력에 맞는 이력서를 추천드립니다. 어떤 이력서 양식이 좋을까요? 이력서에 정답은 없습니다. 일본의 경영컨설턴트이자 작가인 야마구치 슈는 '전략은 본질적으로 차별화를 추구한다'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차별화를 추구한다는 것이 문법을 무시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력서 양식을 두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임팩트형 : 핵심역량, 최근경력 중심 보고서형 : Executive Summary 중심 정답은 없지만, 각자의 상황과 강점에 따라 적합한 이력서는 있습니다. 상세한 이야기를 EO에서 다뤄보았습니다.
경력에 맞는 이력서를 추천드립니다.
'제 자리’를 찾는 Career Repotting(분갈이) Project’매주 커리어...
800명의 직장인의 페인포인트에서 만난 방향성 직장인을 만나며 커리어 고민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어요. "현재와 미래가 불확실해요" "이직을 하자니 정보가 부족해요" "어느 누구에게도 묻기가 어려워요." 저는 이직과 커리어는 '분갈이'라고 생각해요. 나와 결이 같은 동료들과 성장할 수 있는 '제 자리'를 찾는 과정이죠. 현재 1,432분이 함께하는 커리어리포팅 뉴스레터가 한 단계 더 나아가려 합니다. 일방향 지식 전달이 아닌, 서로를 날카롭게 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해요. 인터뷰 콘텐츠 확대, 1:1 커피챗, 헤드헌팅 포지션 공유, 인재 Pool 등록 등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800 직장인의 페인포인트에서 찾은 방향성
안녕하세요, 헤드헌터, 커리어 코치 정구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새해를...
25년 커리어를 날카롭게 할 3가지 전략 쉽지 않은 대내외 상황, 여느때완 좀 다른 회사의 긴장감 가운데 여러분의 '24년은 어떠셨나요? 찰스다윈은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고 헀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디에 서있는지 알아차리기도 전에, 내가 탄 비행기는 너무나 빨리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되요. 누구나 '나다움'을, 그리고 '제자리'를 고민하는 것을 봅니다. 다른 곳을 돌아보기 전, 내 자리에 한번 기회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이직을 하던, 직장생활을 하던, 내 커리어를 날카롭게 할 3가지 전략(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25년, 커리어를 날카롭게 하는 3가지 전략
24년 여러분의 한해는 어떠셨나요?쉽지 않은 대내외 상황과, 어느 때 못지 않은 ...
몇천만원 이상, 2배 인상 등 자극적인 문구가 판치지만, 정보의 범람 속에 명료성을 갖기는 힘이 듭니다. 사실 내 연봉 협상 자체를 잘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구요. 제가 잡플래닛, 원티드 등 가장 많은 유료 기고 요청을 받은 주제가 바로 연봉협상입니다. "이직은 쉽게, 연봉은 높게" 연봉협상 가이드북을 무료 제공합니다. 저는 9년차 헤드헌터예요. 순익 1억 이상, 800명을 1:1로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이직의 정석>이란 책을 집필했고 잡플래닛, 원티드에 유료 기고를 하였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링크에 양식(구글폼)을 작성해주세요. 제 책과 기존 경험을 더 보완하여 24일부터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p.s. <무기가 되는 스토리>로 유명한 도널드 밀러는 이메일 주소의 심리적 가치는 10~20달러라고 합니다. 그러니 최소한 20달러 이상의 가치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봉협상 가이드라인, 전자책 발송
안녕하세요 헤드헌터, 커리어 코치 정구철입니다. 몇천만원 이상, 2배 인상 등 자극적인 문구가 판치지만, 정보의 범람 속에 명료성을 갖기는 힘이 듭니다. 사실 내 연봉 협상 자체를 잘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구요. 제가 잡플래닛, 원티드 등…
합격을 부르는 15가지 법칙 안녕하세요. 헤드헌터이자 커리어코치 정구철입니다. 매일 수많은 이력서를 검토하고, 면접을 진행하며 느낀 점이 있습니다. 채용 과정에는 생각보다 많은 심리학적 요소들이 숨어있다는 것이죠. 채용의 본질이 함께할 동료를 뽑는 것이고,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일 임을 볼 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겁니다. 서류, 면접, 연봉협상, 채용의 각 단계별로 작용하는 심리학 법칙, 총 15가지에 대해서 EO 플래닛에서 다뤄봤습니다.
합격을 부르는 15가지 법칙
안녕하세요. 헤드헌터이자 커리어컨설턴트 정구철입니다. 매일 수많은 이력서를 검토하고...
당신의 이직이 어려운 이유 (feat. 이직 불변의 특성) 이직은 주도적이예요. 하지만 아무도 타이밍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안주도, 무조건적인 이직도 답이 아닙니다. 내 속도와 방향에 따라 주도적 선택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한다면 불행하게도 다음 두 가지 결과 중 하나에 이를 수밖에 없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하고 싶어 하거나 다른 사람이 하라고 하는 것을 하거나." 테일러 피어슨, <직업의 종말> 중
당신의 이직이 어려운 이유
'회사 분위기도 뒤숭숭한데..''지금 이직 하지 않으면 눌러 앉을 것 같은데''이번...
작가, 크리에이터가 되는(되어야만) 하는 시대 정말 콘텐츠만 쌓으면 될까? 도제에서 노동자의 시대를 넘어, 작가, 크리에이터가 되는(되어야만) 하는 시대. 과연 의사나 전문직, 작가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에게 적용 가능한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 제 경험과 함께 생각해보았어요. 기계가 기계다움을 잘한다면, 인간은 인간다움을 잘하는 것이 차별화의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호명사회. 평범한 개인으로써 콘텐츠 측적에 대한 고민을 EO 플래닛에서 고민해봤습니다. 전문은 아래 댓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정말 콘텐츠만 쌓으면 될까?, 호명사회. 직장인 콘텐츠 축적 고민
시간을 내어 하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1인 기업인지라, 조촐하게 혼자서요 :)...
"다른 직장에서 다른 업무를 하고 싶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매주 커피챗에서 듣는 이야기입니다. 분갈이도 때가 있듯, 이직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도 이동하며, 허공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것처럼, 한번은 깊게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의 저자 도널드 밀러는, 작가에서, 그의 책을 영화화한 경험이 지금의 비즈니스에 토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N잡과 퍼스널 브랜딩에서도 본진과 본캐의 역할을 중요합니다. 이직을 권하는 헤드헌터이지만, 본진의 가치에 대해서 EO 플래닛에서 다뤄봤습니다.
불편하다고 이직하나요? 헤드헌터가 말하는 본진의 가치
'제 자리’를 찾는 Career Repotting(분갈이) Project’매주 커리어...
저는 IMF와 금융위기를 직장인으로 겪지 않았습니다. 위기가 아닌 적이 없지만 제가 겪은 15년의 사회생활 중엔 분명 올해가 가장 혹독한 듯 합니다. 야속하게도 올해 가장 많이 한 컨설팅 중 하나가 희망퇴직, 구조조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저 역시 34살의 나이로 희망퇴직을 하였습니다. 3년간 이어온 구조조정,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근하며 한 달에 하루 쉬는 해외 근무. 떨어져있는 가족, 적지 않은 위로금. 여러 상황과 생각이 맞물려져 희망 퇴직을 선택했고, 헤드헌터라는 업의 특성 덕에 수많은 동료들의 케이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공식에 대입한다고 같은 답을 주지 않습니다. 그 내용과 이전의 축적된 생각들을 EO 에서 좀더 풀어보았습니다.
新사오정 시대, 불황에 퇴사를 마주하는 법
'제 자리’를 찾는 바른 이직 ‘Career Repotting Project’이 글은...
"저희와 함께 하고 싶어 Offer를 전달드립니다." 이력서를 넣기에 수십차례, 그 중 몇 번의 면접과 시행착오 끝에, 그토록 기다렸던 합격통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듯 한 것도 잠시. 간절히 바랬던 기회이지만, 설렘과 불안이 교차합니다. 오퍼를 받은 기업에 입사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8년간 이 업계에서 봤을 땐, 체감상 50%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당 기업에 잔류하는 경우에도, 또는 다른 기업에 더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었기에 입사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오퍼를 받았을 때, 무엇을 점검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EO 플래닛에서 다뤄봤습니다.
오퍼를 받았습니다. 이 회사 가도 될까요?
'제 자리’를 찾는 바른 이직 ‘Career Repotting Project’이 글은...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이직은 숲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제 자리'를 찾는 여정입니다. 이직의 재료는 경력입니다. 즉 지금 회사, 자리에서 힘껏 성장하시는 것이 선결조건입니다.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분갈이는 자연스럽고 필수적입니다. 다만 허공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식물은 없습니다. 식물의 성장은 옆으로 옮김에서가 아닌, 아래로 뿌리내림에서 시작됩니다. 이직의 유형과 대응방안에 대해서 EO 플래닛에서 좀더 생각을 풀어봤습니다.
이직, 고민되면 동전을 던져보세요! 하버드 경제학자의 커리어 의사결정조언
'제 자리’를 찾는 바른 이직 ‘Career Repotting Project’이 글은...
여러분은 어떻게 지금 직업을 선택하셨나요? 토목공학에서 플랜트 해외 영업, 지금의 헤드헌터까지, 단연코 제가 계획했던, 알았던 삶도 아니었습니다. 스탠퍼드대의 심리학 교수인 존 크럼볼츠는 커리어 성공의 80%가 우연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어떻게 나를 찾을 것인가?>의 저자인 야마구치 슈 역시 천직을 이야기 하며, 인생의 어느 때 생각지 못한 형태로 타자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우연을 바람직한 형태로 끌어오는 것이 천직을 찾는 길이라 이야기 하고요. 커리어에 우연이라고요? 좋은 우연을 어떻게 불러일으키고, 커리어로 연결할 수 있는지 EO 플래닛에서 다뤄봤습니다.
스탠퍼드대 교수가 말한 커리어 성공의 숨겨진 비밀
'제 자리’를 찾아 성장하는 ‘Career Repotting Project’이 글은 ...
20대 때 대기업에 입사한 저는 IMF, 금융위기를 넘어, 은행에서 정년퇴직 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핵심인재의 역설'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왜 회사에서 인정받는 에이스일수록, 선망하는 안정적인 직업일수록, 회사 밖에서의 삶, 직업에 취약할까? '누구나 언젠가 벼룩으로 산다' 코끼리(거대기업) 이후의 삶, 이 문제에 대해 무려 23년전에 고민했던, 영국의 경영구루인 찰스핸디가 있습니다. 핵심인재의 역설과 포트폴리오 커리어 전략에 대해 EO 플래닛에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찰스핸디가 개인적인 이야기로 스토리를 푼 것처럼, 저 역시 제 이야기를 좀더 많이 담았습니다.
핵심인재의 역설, 찰스 핸디에게 배우는 포트폴리오 커리어 전략
내 자리’를 찾아 성장하는 ‘Career Repotting Project’이 글은 커...
최근 오픈카톡방 멤버분을 포함하여 50여분과 무료커피챗,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12월말까지는 일정이 꽉차있는 상황이고요. 경험해보신 분은 아시는 것처럼, 후기를 요청드리거나, 제 상품을 팔지도 않습니다. 질문과 궁금증이 많으신 분껜 제가 생각하는 답변을 드리고, 제가 궁금하신 분들과는 대화를 합니다. 대륙을 넘고, 직급, 나이를 넘어 50여분을 만나뵈며 느꼈던 것과 제 나름 대답을 EO플래닛에 적어봤습니다.
커리어가 불안하다고요?_50명 무료 컨설팅에서 배운 것
‘내 자리’를 찾아 성장하는 ‘Career Repotting Project’이 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