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나올 한국영화 '야당' (출연진 :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의 영화 감독님은 이미 배우로도 유명하신 분이었군요. 그렇다고 연출 첫 작품은 아니시고 이미 굉장히 오래전 부터. 연출, 조감독 경력이 많이 신 분이시군요. 왠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뒤끝뉴스] '배우 황병국'을 아시나요? | 한국일보
와.. 감독님이 직접 편집까지 하셨구나... 아노라 작품 하나가 5개 상을 휩쓴것도 대단하지만. Sean Baker 션베이커 감독이 4개를 받았었네요. 프로듀서로서 작품상, 감독으로서 감독상. 편집직접해서 편집상. 각본직접써서 각본상... 4개를 휩쓴건 앞으로 영원히 나오기 힘든 기록일듯.. 미쳤네..
구글 Veo2 로 만든 차 추격전 중심 영상. 입니다. 이정도 수준의 영상을 AI로 컴퓨터 앞에서 딸깍! 하면 만들 수 있다니... 영화 감독 꿈나무들이 혼자서 구상한걸 시도해볼만도?
앗.. 김희원 감독이라고 나와서 이름이 익숙하네.. 했는데 '이거 방탄유리야....' 를 외쳤던 배우 김희원님이 감독을?!

또 간호사 되는 박보영…“‘감독’ 김희원 신뢰 가득” (조명가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로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중환자 병동의 간호사 ‘영지’로 분한 배우 박보영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디즈…
영화 관련 투자에 IBK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 가 상당히 투자 실적이 좋다고 하네요. 은행권 문화 콘텐츠 전담 부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곳이라고 하는데, 실적도 엄청 좋다고 합니다. 역대 천만 영화 32편 중 11편이나 투자했다니 엄청납니다! 과연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가장 수익률 측면에서 성공한 사례는 '극한직업' 이라고 하구요. 극한직업은 당시에도 제작비 대비 흥행이 너무 잘되서 업계에서 회자가 자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외에도 범죄도시2, 최근 파묘 등 포트폴리오가 엄청 좋아요. 투자 조건을 보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부분들을 꼽아보았습니다. - 중소기업이 제작에 참여하는 영화인가 - 감독 60세 이상이면 10% 감점 - 30·40대 감독의 데뷔작이면 10% 가산점 - 출연 배우나 감독이 직전에 3번 연속으로 흥행작을 만들었으면 10% 감점 - 직전 작품이 폭망한 감독이면 10% 가산점 - 감독 배우 제작진 혈연·지연·학연 등 특수 관계인 경우도 10% 감점 - “에듀테인먼트적 요소”: 관객이 영화를 보며 ‘뭔가 새롭게 알게 됐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콘텐츠 - 혼자 봤을 때 좋은 영화와 같이 봤을 때 좋은 영화는 다르기 때문에 같이 봤을 때 좋은 영화가 극장용으로 좋다.

60세 이상 감독은 10% 감점, 전작 망했으면 가점… 수익률 176%의 비결
60세 이상 감독은 10% 감점, 전작 망했으면 가점 수익률 176%의 비결 은행권 유일 기업은행 문화투자부 천만영화 투자 비법을 말하다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님이 초기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택시 드라이버 오프닝 해설. 왜 명작인지 새삼 느껴집니다. 이 영화가 거의 말그대로 반세기 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