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prioritize"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생산성 관리에 대한 전문 작가 Robin Copple 의 좋은 글이 있어 퍼왔구요. 이중 제가 인상적으로 본 3가지를 다시 언급해 봅니다. 1.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해야할 일들을 긴급한 일, 중요한 일 여부 2개의 축을 통해 4분면으로 나누어 보세요. 1) 긴급 및 중요: 이러한 작업을 최대한 빨리 완료하세요(예: 마감일, 긴급 상황) 2)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음: 이러한 작업(예: 계획, 전략)을 예약하세요. 3)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작업: 이러한 작업(예: 이메일, 회의)을 위임하세요. 4)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음: 이러한 작업(예: 잡일)을 제거하세요. 여기서 긴급하고 중요한 것은 당연히 바로 완료하고,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것은 언제 처리할 지 예약하면서 처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은 일은 제거! 하는 것 너무 중요하죠. 최대한 일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니까요. 여기서 3)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작업은 "위임" 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위임할 때 좋은 30배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2. 30배 규칙 30배 규칙은 일을 위임시키기 위해 일반적으로 내가 직접 하는 것에 30배의 시간과 노력을 예산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아니 30배? 너무 많은데 그냥 내가 해버리면 되지 않나요? 예를 들어 내가 하면 하루 5분이면 될 일이 150분 = 2.5 시간 이나 위임하는데 걸리는 데 말이죠. 이렇게 충분히 잡아도 위임하는 것이 나은 경우가 대부분 인데요. 왜냐하면 하루 5분 이 걸리는 일을 위임한다고 할 때 6주 후 부터는 이득 이니까요. 1년이면 무려 20시간 절약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30배! 나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고 위임하되 그럼에도 위임하는게 대부분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3. 개구리를 먹어라 우선순위가 애매할 때 쓰기 좋은 방법! 가장 먼저 불쾌한 것 (하기 싫은 것) 부터 끝내세요. 완료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면서 추진력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