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이지만 푸드 소재만큼이나 글이 맛깔나네요.

요알못도 미국에선 백종원 가능합니다
한식당 모멘텀 좋은 건 알겠는데 F&B 경험 없어도 괜찮나요? 투자는 누구한테 해야 할까요? 시장성 확인은 끝났으니 한 단계 더 들어가봅시다. K푸드 실전편입니다.
요즘 버거 앱 자주 쓰시나요? 저는 요즘 꽤 자주 쓰는데요. 특히 쿠폰이 많이 들어있어서... 😅 문득 궁금했는데. 프랜차이즈 앱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비교. 궁금했던 앱 사용자수는 제일 뒤에 나오는군요. - 버거킹 278만명. - 맥도날드 223만명 - 롯데잇츠 98만명 버거킹이 1위구나... 저는 맥날 쪽을 선호해서 ㅎㅎ 신기하다.

배달 물가 상승 속, 햄버거 프랜차이즈 앱 활성화
햄버거 프랜차이즈 자사앱 사용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앱 인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요즘 주변에 좀 보이더라구요 저도 단지내 하나 생겨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커피맛은 좋았어요. 잘 될지 매우 궁금. 당연히 쉽지는 않아보이지만요. 그나저나 이 영상을 보니 무인카페 하나 열려면 매장 임대료 보증금 1000 정도. 그리고 매장오픈에 5천이상이 필요하군요. 자본금 6천정도면 열수 있을듯 합니다. 매출은 월 4-500백정도 기대할수 있고 이중 순익은 100만원 대 일거라고 예상. 문제는 감가상각 되고 계속 기계 바꿔줘야하니 초기 투자 원금이 녹는 걸 고려하고 또 이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한 리스크 고려하면 너무 적은 이익이라고 보는 거구요. (영상에서) 여튼 개인적으로는 로봇이 등장하는 것과 맞물려 (당장은 그런 수준은 아니지만) 흥미가 생기는 트렌드 라고 생각해요.